자연과 인간의 공존
8개국 참여 ‘담양국제예술축제’
30일까지…담빛예술창고 일대
30일까지…담빛예술창고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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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문화예술촌에서 자동차로 5분 정도 시내쪽으로 나오면 담빛예술창고가 나온다.
해동문화예술촌이 개관하기전까지만 해도 담양 원도심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현재 담빛예술창고와 주변 관방제림에는 ‘2019 담양 국제 예술축제’(10월12~12월30일)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예술축제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한국을 포함한 8개국 작가 10명이 참여해 시각예술과 자연을 접목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바 프롬(Bar From·이스라엘), 엘리 브래스코(Eli Blasko·미국), 이레인 안톤(Irene Anton·독일), 마크 리무진(Marc Limousin·프랑스), 마리야 하포넨코(Mariya Haponenko·캐나다), 마틴 렌테리아(Martin Renteria·멕시코), 미손 패 영(Meeson Pae Yang·미국), 라제쉬 탁찬(Rajesh Thachan·인도), 한국 작가 김치준과 이수연 등이다.
대나무를 소재로 한 대형 설치작품에서 부터 관방천의 무대로 인간과 자연의 교감을 형상화 한 현대미술까지 다양하다.
/담양=글·사진 박진현 문화선임기자 jhpark@
해동문화예술촌이 개관하기전까지만 해도 담양 원도심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현재 담빛예술창고와 주변 관방제림에는 ‘2019 담양 국제 예술축제’(10월12~12월30일)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참여작가는 바 프롬(Bar From·이스라엘), 엘리 브래스코(Eli Blasko·미국), 이레인 안톤(Irene Anton·독일), 마크 리무진(Marc Limousin·프랑스), 마리야 하포넨코(Mariya Haponenko·캐나다), 마틴 렌테리아(Martin Renteria·멕시코), 미손 패 영(Meeson Pae Yang·미국), 라제쉬 탁찬(Rajesh Thachan·인도), 한국 작가 김치준과 이수연 등이다.
대나무를 소재로 한 대형 설치작품에서 부터 관방천의 무대로 인간과 자연의 교감을 형상화 한 현대미술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