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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 이용섭 시장 실리콘밸리 PARC연구소와 인공지능 기술협력 협약
2019년 10월 09일(수) 04:50
이용섭 광주시장이 7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PARC(팔로알토) 연구소를 방문해 광주시- PARC 연구소 간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 한 뒤 마커스 라르손(Markus Larsson) PARC 연구소 부사장, 김문주 박사, 광주지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 8개사 대표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 연구소와 벤처캐피탈이 광주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광주시가 8일 밝혔다.

미국을 방문 중인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7일 오전 (현지시각) 팔로알토연구소(PARC, Palo Alto Research Center)와 인공지능 (AI)기술협력 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오후에는 빌더스 벤처캐피탈(Builders VC)과 기업 투자 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광주시가 전했다.

팔로알토연구소는 앞으로 광주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광주 중소기업 등에 상용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 기술 개발 및 제품 개발 연구도 지원하게 된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1970년 ‘제록스사 연구소’로 출발한 팔로알토연구소는 일반인들에게 레이저 프린터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기술을 미용·금형제조업·카메라 등에 활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빌더스 벤처캐피탈은 혁신적인 기술과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선투자는 물론 후속 조치까지도 철저히 관리하며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광주시는 소개했다.

이 시장은 “향후 팔로알토연구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광주 분원 설치와 헬스케어 분야 등의 공동연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한 것 또한 의미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k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