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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첫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감기 조심하세요”
2018년 11월 02일(금) 00:00
광주에서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최근 인플루엔자 실험실 표본감시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10월 마지막 주에 수집된 호흡기환자 표본검체 40건 중 3건의 검체에서 검출됐다. 이는 지난해 광주지역 첫 검출 시기보다 3주 빠른 것으로, A(H1N1)pdm09형으로 국내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유형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독감을 일으키는 병원체이며 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된다. 1~4일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두통, 전신쇠약감, 인두통, 코막힘, 기침 등 증세를 보인다. 어린이는 구토 및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니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