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권변호사 임선숙, 신임 감사위원 내정
광주지방변호사회 첫 여성 회장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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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인권 변호사로 활동해 온 임선숙(60·사법연수원 28기·사진) 변호사가 차관급인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내정됐다.
감사원은 2일 김호철 감사원장이 공석인 감사위원 자리에 임선숙 변호사를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감사위원은 감사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영광 출신인 임 내정자는 광주 살레시오여고와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계에 입문한 뒤, 20여 년 동안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 온 ‘토박이 법조인’이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광주전남지부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에는 광주지방변호사회 창립 72년 만에 최초의 여성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 내정자는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맡았던 2022년 호남 몫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배우자실 실장을 맡아 김혜경 여사를 보좌했다. 배우자는 광주 동구남구갑을 지역구로 둔 정진욱 국회의원이다.
한편, 감사원의 최고 의결 기구인 감사위원회는 감사원장을 포함해 총 7인의 감사위원으로 구성된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감사원은 2일 김호철 감사원장이 공석인 감사위원 자리에 임선숙 변호사를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감사위원은 감사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광주전남지부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에는 광주지방변호사회 창립 72년 만에 최초의 여성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 내정자는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맡았던 2022년 호남 몫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배우자실 실장을 맡아 김혜경 여사를 보좌했다. 배우자는 광주 동구남구갑을 지역구로 둔 정진욱 국회의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