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키워드] 노상원 1심 징역 2년… 역사 속 오늘, 이라크전 종전
![]() |
![]() |
![]() |
![]() |
![]() |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노씨는 알선수재 혐의와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비선조직’을 구성하고자 정보사 요원들의 인적과 군사 정보를 받은 혐의로 지난 6월 재판에 넘겨졌다.
# 내란특검, ‘내란’ 결론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15일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 선포를 준비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특검은 무력으로 정치적 반대 세력을 제거하고 권력을 독점·유지하기 위해 ‘내란’을 일으켰다고 결론 내렸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6.57p(1.84%) 하락한 4,090.59에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전 거래일보다 2.7원 내린 1,471.0원을 기록했다.
# 오현규,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벨기에 KRC 헹크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극적인 동점골로 팀을 구해내며,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이어갔다. 오현규는 KVC 베스테를로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49분, 값진 동점골을 터뜨렸다.
2011년 오늘, 미국이 ‘이라크 전쟁’에 대해 종전을 선언했다. 9년 동안 이어진 전쟁으로 15만5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됐다.
/글·그래픽=하성민 인턴 기자 hasungmin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