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은 왜 광주를 떠나는가’
광주문화도시협의회 26일 빛고을시민문화관서 원탁 토론회
2025년 11월 25일(화)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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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왜 광주를 떠나는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문화인들의 현실을 진단하고 문화 생태계의 구조적 문제를 조명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는 ‘광주의 미래에게 현재를 묻다-청년들은 왜 광주를 떠나는가’를 주제로 원탁 토론회를 펼친다. 26일 오후 2시 빛고을시민문화관.
이번 토론회는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 주관하며 광주문화도시협의 주최하며 지역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가능성 있는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토론회는 ‘광주시 청년 유출과 청년 문화예술인 현황’(임명규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 문화는 무엇을 꿈꾸는가’(김병희 컬처컴퍼니오페라 대표) 발제, 참가자 50명 숙의 토론으로 짜여진다.
박병주 문화도시협 상임대표는 “이번 원탁 토론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청년 50명이 함께한 공론의 장을 통해 지역 문화 생태계 전환의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문화인들의 현실을 진단하고 문화 생태계의 구조적 문제를 조명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는 ‘광주의 미래에게 현재를 묻다-청년들은 왜 광주를 떠나는가’를 주제로 원탁 토론회를 펼친다. 26일 오후 2시 빛고을시민문화관.
토론회는 ‘광주시 청년 유출과 청년 문화예술인 현황’(임명규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 문화는 무엇을 꿈꾸는가’(김병희 컬처컴퍼니오페라 대표) 발제, 참가자 50명 숙의 토론으로 짜여진다.
박병주 문화도시협 상임대표는 “이번 원탁 토론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청년 50명이 함께한 공론의 장을 통해 지역 문화 생태계 전환의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