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경안에 광주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예산 담겼다
이 대통령 공약 중 처음 담긴 광주공약 예산
AI 국가시범도시 조성에 시동 예상
AI 국가시범도시 조성에 시동 예상
2025년 07월 02일(수) 11:00
 광주시가 제안한 AI 모빌리티 신도시 조성안. <광주시 제공> |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안에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관련 예산이 담겼다.
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제시한 광주지역 공약 중 첫 번째로 편성된 정부예산으로 광주 인근에 미래산업 핵심이자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인 AI모빌리티 시범도시 조성에 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AI 모빌리티 국가시범 도시’ 조성 연구용역비 10억원을 올해 2회 추경안에 반영해 조정했다.
이 추경안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하면 본회의에서 의결·심의된다.
이번에 편성된 예산안은 광주시에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실증, AI기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의 첫발인 연구용역비에 해당한다.
광주시는 AI 국가시범도시를 지역 현안 사업으로 삼고 대선기간 광주지역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대통령도 광주지역 공약으로 받아들여 약속을 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광주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제시한 광주지역 공약 중 첫 번째로 편성된 정부예산으로 광주 인근에 미래산업 핵심이자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인 AI모빌리티 시범도시 조성에 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AI 모빌리티 국가시범 도시’ 조성 연구용역비 10억원을 올해 2회 추경안에 반영해 조정했다.
이번에 편성된 예산안은 광주시에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실증, AI기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의 첫발인 연구용역비에 해당한다.
광주시는 AI 국가시범도시를 지역 현안 사업으로 삼고 대선기간 광주지역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대통령도 광주지역 공약으로 받아들여 약속을 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광주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