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의리 일본 출국…20일 팔꿈치 수술
팔꿈치 인대 재건술 및 뼛조각 제거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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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좌완 이의리가 팔꿈치 수술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KIA는 “이의리 선수가 18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20일에 요코하마 미나미 병원에서 팔꿈치 내측 인대 재건술과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의리는 수술 후 일본 이지마 병원 등에서 재활을 한 뒤 7월 7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의리는 지난 4월 10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면서 자진 강판한 뒤 5월 29일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이후 5월 31일과 6월 1일 왼쪽 팔꿈치 정밀 검진을 받았고, 팔꿈치 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재활’과 ‘수술’을 놓고 고심했던 이의리는 고질적인 문제를 완벽하게 털고 가기 위해 수술을 최종 결정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는 “이의리 선수가 18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20일에 요코하마 미나미 병원에서 팔꿈치 내측 인대 재건술과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의리는 수술 후 일본 이지마 병원 등에서 재활을 한 뒤 7월 7일 귀국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후 5월 31일과 6월 1일 왼쪽 팔꿈치 정밀 검진을 받았고, 팔꿈치 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재활’과 ‘수술’을 놓고 고심했던 이의리는 고질적인 문제를 완벽하게 털고 가기 위해 수술을 최종 결정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