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우산생활체육관 잔디밭에 불 지른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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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의 한 체육관 잔디밭에 불을 지른 60대가 붙잡혔다.
8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광주북구우산체육관 앞 잔디밭에 불을 지른 A(63)씨를 일반물건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40분께 술에 취해 광주북구우산체육관 잔디밭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술에 취한 사람이 잔디에 불을 붙이고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불은 시설물 예방 순찰 중이던 북구시설관리공단 직원이 5분만에 진화했으며 약 19.8㎡의 잔디밭을 태웠다.
경찰은 CCTV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8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광주북구우산체육관 앞 잔디밭에 불을 지른 A(63)씨를 일반물건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40분께 술에 취해 광주북구우산체육관 잔디밭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술에 취한 사람이 잔디에 불을 붙이고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CCTV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