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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최세빈, 사브르 국제그랑프리 동메달
국제대회 개인전 첫메달
2024년 01월 16일(화) 21:11
사브르 국제그랑프리 여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최세빈이 시상식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펜싱연맹 제공>
펜싱 최세빈(전남도청)이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따냈다.

최세빈은 지난 12~14일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사브르 국제그랑프리 개인전에서 키아라 모르밀레(이탈리아)와 공동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국제 그랑프리 대회는 31개국 186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최세빈은 사브르 여자부 개인전 32강에서 엘레나 에르난데스(스페인)에 15-11로 승리하고, 16강에서 사라 노우트차(프랑스)를 15-11로 꺾었다.

8강에서는 팀 동료인 전은혜(인천중구청)를 만나 15-11로 승리했고, 준결승에서 엘비 니사누르(터키)에게 14-15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 출전해 동메달을 합작했던 최세빈은 국제대회 개인전에서는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다.

1위는 루시아 마르틴 포르투게스(스페인), 2위는 니사누르 에르빌(튀니지)가 차지했다.

최세빈은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처음 메달을 획득해 매우 기쁘다”며 “경기력을 유지해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