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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전남선수단 해단식] 포환던지기 9연패 정일우·육상 유망주 이은빈 ‘최우수선수상’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성공 체전 힘써 줘 감사”
2023년 12월 07일(목) 18:55
7일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전남선수단 해단식에서 최우수선수상, 최우수팀상 수상자들이 송진호 전남도체육회 회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우수선수상 포환던지기 정일우(여수시청)·단거리 육상 이은빈(전남체고), 최우수팀상을 받은 전남도청 우슈 장보근 감독·광양여고 주경중 교장. <전남도체육회 제공>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던 전남선수단이 해단식을 가졌다.

전남도체육회는 7일 전남도체육회관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과 명창환 전남도행정부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남도체육회 임원, 시군체육회 임원, 입상학교장 및 선수, 지도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회 전국체전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해단식에서는 대회에 참가했던 전남도선수 및 단체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최우수선수상은 전국체전 남자일반부 포환던지기 9연패를 달성한 정일우(여수시청)와 단거리 육상 유망주 이은빈(전남체고·2년)이 수상했다.

최우수팀상은 축구에서 올해 전국대회 3관왕을 차지한 광양여고와 전남의 전국체전 종합 4위에 큰 역할을 한 전남도청 우슈팀에게 수여됐다.

전남의 미래 유망 선수에게 수여하는 전남도의장상은 양궁 스타 조한이(순천여고·1년)와 자전거 유망주 나윤서(전남미용고·3년)가 수상했고, 육상에서 3관왕을 달성한 송수하(전남체고·3년)는 태극상을 받았다.

공로 부문에서는 2년 연속 대회 종합 1위를 달성한 전남도댄스스포츠연맹(회장 김재웅)과 고등부 배구 전국 최강인 순천제일고(교장 황태식)가 상을 받았다.

경기력이 향상된 종목 단체에게 수여되는 성취상패는 전남테니스협회(회장 유인숙)와 전남배구협회(회장 조재만), 전남하키협회(회장 변춘섭)에 돌아갔다.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번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분들과 성과가 있기까지 애써주신 선수, 지도자, 시·군체육회, 종목단체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도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발맞춰 간소화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