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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비엔날레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인기
‘프렌즈 레이싱 VR’, ‘더 리틀 큐레이터’ 등 관람객 호응
2023년 10월 04일(수) 14:10
관람객 체험 전시인 ‘멸종위기 동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제공>
‘멸종위기동물’스티커 컬러링, ‘프렌즈 레이싱 VR’을 비롯해 ‘더 리틀 큐레이터’, ‘더 리틀 큐레이터’ 등….

광주디자인비엔날레(11월 7일까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콘텐츠들이다.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어린이 학생을 위한 체험·교육 콘텐츠가 관람객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DNA디자인스튜디오의 ‘멸종위기 동물’은 고래, 코뿔소, 얼룩말, 래서판다 등 멸종 위기 동물을 소재로 번호를 찾아 스티커를 붙이며 색을 채워나가는 콘텐츠다.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체험이 가능해 접근이 쉽다.

4DX 게임인 ㈜브론의 ‘프렌즈 레이싱VR’은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VR 레이싱 게임이다. 차량 움직임은 물론 레이싱 노면의 상태에 따라 진동을 느낄 수 있다. 관람객은 6가지 테마(설산, 동굴, 라스베가스, 발렌타인데이, 댄스클럽, 놀이공원) 속에서 게임을 즐기며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시민 참여형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meet&play’(미트 앤 플레이)는 가족이 함께 그림도 그리고 전시물을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더 리틀 큐레이터’는 예술 전문 강사와 함께 전시관을 둘러보고,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되며 그동안 300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인 ‘모 모 모’는 ‘나의 감정’, ‘자연’ 등과 관련한 작품을 만들어보는 워크숍 프로그램이다.

한편 송진희 광주디자인진흥원장은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본전시(4개 테마)를 비롯해 특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어린이와 학생을 위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 인기가 높다”며 “전시가 주는 즐거움도 누리고 체험·교육 프로그램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