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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고종욱 10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
8월 26일 한화전서 통산 179번째 기록
2023년 09월 23일(토) 18:18
2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1000경기 출장 기념식에서 고종욱(가운데)이 KIA 주장 김선빈(왼쪽)과 KT 주장 박경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외야수 고종욱의 1000경기 출장을 기념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KIA는 23일 KT 위즈와의 시즌 11차전에 앞서 챔피언스필드에서 고종욱 10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KIA 구단은 고종욱에게 격려금,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한용덕 경기위원을 통해 고종욱에게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했다.

고종욱은 지난 8월 26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2-3으로 앞선 8회말 최형우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면서 1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KBO리그 통산 179번째 기록이다.

지난 시즌 KIA 유니폼을 입은 고종욱은 ‘특급 대타’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94경기에 나와 211타석을 소화한 고종욱은 62안타(2홈런)를 만들면서 0.313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득점권에서 0.367의 타율을 찍으며 27타점도 올렸다.

한편 KIA는 이날 챔피언스필드에서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 데이’도 열었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광주 출신의 여성 보컬리스트 소향의 특별 공연이 진행됐다. 소향은 경기 전 3루측 응원단상에서 ‘바람의 노래’, ‘You raise me up’, ‘I will always love you’ 등 3곡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