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추석 민생현장 속으로…
공공심야어린이병원·광주보건환경연구원 등 방문 격려
봉선시장 장보기, 외국인노동자 축구대회 참여 등 소통
봉선시장 장보기, 외국인노동자 축구대회 참여 등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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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과 만난다.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강 시장은 오는 24일 광주 유일의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인 광주기독병원을 방문한다.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한밤 중 아이가 아플 때 부모와 아이의 응급실 이용에 따른 불편과 비용 부담을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강 시장은 이어 26일에는 남구 봉선시장을 찾아 육류·과일·건어물 등 제수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안전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농수산물 검사에 매진하고 있는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을 찾아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공직자들을 격려한다.
29일에는 광주지역 12개 법정동(16개 자연마을) 주민을 중심으로 열리는 ‘지산한마당 100주년 기념 축구대회’에 참여해 축구와 전통놀이 등을 함께하고, 광산구에서 개최되는 ‘전국 외국인노동자 축구대회’에도 참석해 외국인 근로자의 어려움을 듣고 안정적 체류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시민 생활안정과 물가안정 등 시민들이 실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잘 풀리는 한가위 보내기’ 슬로건으로 내걸고 13일부터 추석 종합대책 3개 분야 10개 항목 45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강 시장은 오는 24일 광주 유일의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인 광주기독병원을 방문한다.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한밤 중 아이가 아플 때 부모와 아이의 응급실 이용에 따른 불편과 비용 부담을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29일에는 광주지역 12개 법정동(16개 자연마을) 주민을 중심으로 열리는 ‘지산한마당 100주년 기념 축구대회’에 참여해 축구와 전통놀이 등을 함께하고, 광산구에서 개최되는 ‘전국 외국인노동자 축구대회’에도 참석해 외국인 근로자의 어려움을 듣고 안정적 체류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