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워크숍 ‘아이 엠 쌤’ 성료
![]() 지난해 진행된 ‘아이엠 쌤’ 진행 모습. <광주문화재단 제공> |
광주문화재단이 진행한 문화예술교육워크숍 ‘아이 엠 쌤’이 최근 성료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국초등음악수업연구회 공동대표인 홍천 남산초 한승모 교사의 ‘학교교육과 예술을 엮는 예술적 탐색’, 옛 장흥교도소 문화재생사업단 김영현 단장의 ‘지역 문화예술 자원으로 실험하기’가 펼쳐졌다.
또한 오색빛협동조합 김은희 대표, 전통연희놀이 정재일 대표, 도담 문화예술열린 공간 허순례 대표의 ‘칠보공예 체험’, ‘한복체험 및 인사예절’, ‘우리가락 좋을 시고’를 주제로 한 전통문화 교육과 체험 등이 이어졌다.
아울러 고무신학교 조재경 대표의 ‘일상의 재료로 만나는 예술과 교육’도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문화예술을 학교교육과정에 적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으며, 교사가 먼저 예술가가 되는 경험을 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3일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국초등음악수업연구회 공동대표인 홍천 남산초 한승모 교사의 ‘학교교육과 예술을 엮는 예술적 탐색’, 옛 장흥교도소 문화재생사업단 김영현 단장의 ‘지역 문화예술 자원으로 실험하기’가 펼쳐졌다.
아울러 고무신학교 조재경 대표의 ‘일상의 재료로 만나는 예술과 교육’도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문화예술을 학교교육과정에 적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으며, 교사가 먼저 예술가가 되는 경험을 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