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열린다
6월2~7일 순천만가든마켓…오천그린광장서 개막식
‘정원, 대한민국 미래를 꿈꾸다’ 주제 전시·공연·체험
‘정원, 대한민국 미래를 꿈꾸다’ 주제 전시·공연·체험
![]() <순천시 제공>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정원 도시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는 순천에서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열린다.
순천시는 다음 달 2~7일 엿새간 순천만가든마켓에서 ‘2023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박람회는 산림청과 전남도가 주최하고 순천시가 주관한다. ‘정원,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진행된다.
박람회가 열리는 순천만가든마켓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순천만국가정원이 있다.
정원산업박람회 개막식은 오는 6월2일 오후 7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다.
개막식 공연에서는 요요미, 에일리, 다비치, 신유 등이 무대에 오르고, 오페라 갈라쇼, 가드닝 패션쇼 등이 진행된다.
정원산업박람회에서는 고부가가치 정원산업 표본을 제시하고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정원산업전에서는 정원식물과 정원물품을 판매한다. 박람회 홈페이지(2023kgif.kr)에서는 온라인 정원산업전도 진행하고 있다.
‘정원, 옛것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정원 작가가 조성한 ‘코리아 가든쇼’도 마련된다.
토피어리 정원과 테라스 정원, 반려식물 꾸러미 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행사장 곳곳을 채운다.
박람회 방문객들은 다육식물 정원, 컵 화분, 자연물 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길거리 공연과 마술 공연, 현악 공연 등 상설 공연을 기획해 방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원산업박람회를 통해 정원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정원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원산업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며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순천시는 다음 달 2~7일 엿새간 순천만가든마켓에서 ‘2023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박람회는 산림청과 전남도가 주최하고 순천시가 주관한다. ‘정원,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진행된다.
정원산업박람회 개막식은 오는 6월2일 오후 7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다.
개막식 공연에서는 요요미, 에일리, 다비치, 신유 등이 무대에 오르고, 오페라 갈라쇼, 가드닝 패션쇼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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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산업전에서는 정원식물과 정원물품을 판매한다. 박람회 홈페이지(2023kgif.kr)에서는 온라인 정원산업전도 진행하고 있다.
토피어리 정원과 테라스 정원, 반려식물 꾸러미 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행사장 곳곳을 채운다.
박람회 방문객들은 다육식물 정원, 컵 화분, 자연물 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길거리 공연과 마술 공연, 현악 공연 등 상설 공연을 기획해 방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원산업박람회를 통해 정원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정원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원산업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며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