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재단,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9’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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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이 진행한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9’이 성료했다.
‘함께 만들어요! 초록빛 도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놀이를 비롯해 체험, 공연, 전시 등 모두 47종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싱가포르, 터키, 몽골 등 3개국 4개 기관이 도시 문화유산과 언어, 음식, 악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존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으며 광주관광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하나은행 등 국내 16개 기관이 참여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축제 현장에는 모두 4만 6000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나무 자투리로 생태도시를 만들어보는 ‘야생아 돌아와’, ‘한땀 한땀 도시 건물 엮기’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이 만든 작품은 어린이창작실험실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하우펀에서는 ‘하하하 하우펀!’을 주제로 1분 이내의 소셜미디어(SNS)용 영상을 만드는‘우리가족 숏폼 챌린지’ 영상 공모전도 진행됐으며 심사를 통해 총 7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작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6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함께 만들어요! 초록빛 도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놀이를 비롯해 체험, 공연, 전시 등 모두 47종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싱가포르, 터키, 몽골 등 3개국 4개 기관이 도시 문화유산과 언어, 음식, 악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존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으며 광주관광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하나은행 등 국내 16개 기관이 참여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나무 자투리로 생태도시를 만들어보는 ‘야생아 돌아와’, ‘한땀 한땀 도시 건물 엮기’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이 만든 작품은 어린이창작실험실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하우펀에서는 ‘하하하 하우펀!’을 주제로 1분 이내의 소셜미디어(SNS)용 영상을 만드는‘우리가족 숏폼 챌린지’ 영상 공모전도 진행됐으며 심사를 통해 총 7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작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6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