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8일 대극장 진악당서 류무용단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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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은 8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전남 진도)에서 류무용단<사진> 초청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우리 춤과 현대적인 요소가 만난다면?’에서 시작됐다. 부채춤 등 전통적인 우리춤을 새롭게 재해석한 상상력이 눈에 띄는 잘품을 만나는 기회다.
공연 작품은 ‘상상 부채춤’, ‘상상 강강술래’, ‘살풀이춤을 재해석하다’, ‘선입무’, ‘상상 사랑가’, ‘한국의 미Ⅱ’ 등 총 6작품이다.
류무용단은 루마니아에서 열린 국제 포크 댄스 페스티벌에서 1위, 제2회 브라질 세계 챔피언십, 제22회 터키 이스탄불 국제 뷰첵메제 컬처 앤드아트 페스티벌 등에서 1위를 수상했다.
한편, 진악당(공연장) 로비에는 올해 새롭게 전시공간이 조성됐다. 이 공간은 최첨단 IT 기법을 활용한 국악기 전시를 비롯해 재미있는 실감형 전시 콘텐츠와 국악기 음원 감상 등을 체험할 수 있어 공연과 전시, 체험을 한 장소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하며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이번 공연은 ‘우리 춤과 현대적인 요소가 만난다면?’에서 시작됐다. 부채춤 등 전통적인 우리춤을 새롭게 재해석한 상상력이 눈에 띄는 잘품을 만나는 기회다.
공연 작품은 ‘상상 부채춤’, ‘상상 강강술래’, ‘살풀이춤을 재해석하다’, ‘선입무’, ‘상상 사랑가’, ‘한국의 미Ⅱ’ 등 총 6작품이다.
한편, 진악당(공연장) 로비에는 올해 새롭게 전시공간이 조성됐다. 이 공간은 최첨단 IT 기법을 활용한 국악기 전시를 비롯해 재미있는 실감형 전시 콘텐츠와 국악기 음원 감상 등을 체험할 수 있어 공연과 전시, 체험을 한 장소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