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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김태관 KBC 피디 초청 사별 연수 진행
2023년 03월 30일(목) 15:10
광주일보사는 29일 광주시 동구 SC제일은행 빌딩 9층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지역신문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2023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사별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

이번 사별연수는 김태관 KBC 피디가 강사로 나서 ‘로컬에서 유튜브하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 피디는 이번 연수에서 유튜브와 뉴미디어를 중심으로 ‘로컬’을 활용한 아이템, 콘텐츠 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유튜브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플랫폼 간 연계를 활용한 업로드 방식을 공유하며 콘텐츠 경쟁의 핵심은 ‘시간 점유 경쟁’에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했다.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 ‘넷플릭스의 상대는 수면시간’등과 같은 카피는 시간과 재미를 동시에 붙잡아야 같은 권역과 매체가 아니더라도 점유율에 있어 우위에 설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것이다.

이어 김 피디는 ‘어떻게 시간을 붙잡을 수 있을지’, ‘로컬 콘텐츠 제작 전략’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콘텐츠을 매개로 설명했다.

한편 김 피디는 “지역의 유의미한 창작물이 실패하는 이유는 콘텐츠 경쟁의 본질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경쟁자를 잘못 선정했기 때문”이라며 “트렌드와 시대정신, 로컬리티에 부합한 지역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시간 점유’의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