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은 최근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다음달 6일부터 초등학교 주변 아동안전보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아동안전지킴이는 체력검정과 업무이해도 등 면접을 통해 책임감 있는 지킴이 36명을 선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된 어르신들은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치안보조인력으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등에 배치돼 아동 범죄피해·교통사고 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기주 화순경찰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께서 보람있는 활동으로 안전한 화순을 함께하자”고 말했다.
/화순=조성수 기자 css@kwangju.co.kr
아동안전지킴이는 체력검정과 업무이해도 등 면접을 통해 책임감 있는 지킴이 36명을 선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된 어르신들은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치안보조인력으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등에 배치돼 아동 범죄피해·교통사고 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기주 화순경찰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께서 보람있는 활동으로 안전한 화순을 함께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