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문화공작소’…2월부터 상시진행
![]() 영상 편집 및 화면 테스트 장면 <ACC 제공>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이강현)의 시설과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작소가 2월부터 상시 진행된다. 일명 ‘ACC 문화공작소’이며 장소는 문화창조원 창·제작 스튜디오.
올해 ACC 문화공작소는 ‘일반인 제작지원’과 ‘전문인 기술지원’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한다.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일반인 제작지원’은 레이저 절단기를 활용한 목재, 아크릴 소재의 소형 작품 제작과 도장, 3D프린터 등 조형 제작을 위한 장비와 기술을 지원한다. 미디어 예술 작업을 하는 이들을 위해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콘텐츠 시연이 가능하도록 프로젝터와 공간 이용도 돕는다.
전문 분야 교육생의 현장 교육을 위한 ‘전문인 기술지원’은 조형 예술과 다면 매체예술 분야의 실습 프로그램이다. 이론 교육을 마친 전문 교육생은 창·제작 스튜디오에서 장비 운용 기술과 제작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한편 전당은 지난해 ‘ACT 열린 창작소’ 참가자 만족도 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보완점을 마련하고 서비스를 넓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올해 ACC 문화공작소는 ‘일반인 제작지원’과 ‘전문인 기술지원’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한다.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일반인 제작지원’은 레이저 절단기를 활용한 목재, 아크릴 소재의 소형 작품 제작과 도장, 3D프린터 등 조형 제작을 위한 장비와 기술을 지원한다. 미디어 예술 작업을 하는 이들을 위해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콘텐츠 시연이 가능하도록 프로젝터와 공간 이용도 돕는다.
한편 전당은 지난해 ‘ACT 열린 창작소’ 참가자 만족도 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보완점을 마련하고 서비스를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