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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문병란문학연구소, 8일 송년문학제
2022년 12월 06일(화) 19:55
고 문병란 시인
서은문병란문학연구소에서 오는 8일 송년문학제를 개최한다.

5·18기념문화센터 2층 대동홀에서 열리는 이번 송년문학제는 광주시와 동구청, 한국예총 광주시연합회, 광주문인협회가 후원한다.

홍영숙 운영위원의 사회로 3부에 걸쳐 진행되는 문학제는 시극, 노래, 우리춤,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먼저 1부에서는 황일봉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강기정 광주시장, 임원식 광주예총 회장, 탁인석 광주문인협회 회장이 축사를 한다. 유족 대표의 축사, 임택 동구청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된다. 이어 시극 ‘부활의 노래’가 펼쳐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이근모 수석부이사장의 인사말, 문창반 교수인 이지엽 시인의 격려사가 있을 예정이다. 가수 김원중은 ‘직녀에게’ 외 노래를 선사하고 나르샤공연단은 우리춤을 보여준다. 뒤이어 박애정과함께하는언제나봄날의 연주, 오현정·최성민이 듀엣으로 ‘꽃씨’를 들려주며 시극 ‘동소산의 머슴세’가 펼쳐진다.

마지막 3부는 교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황일봉 이사장은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있는데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다가왔다”며 “이번 송년문학제를 계기로 문병란 시인의 삶과 시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