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품은 ‘오지희 첼로 독주회’
5일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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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오지희 첼로 독주회’가 5일 오후 7시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첼리스트 오지희는 공연에서 글라주노프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엘레지 내림 라 장조 작품번호 17번’과 보로딘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나단조’,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삼중주 1번 사단조 비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두개의 소품 작품번호 2번’을 선보인다.
연주에는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악대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독일 드레스덴 국립 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심정운과 광주에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승원이 함께한다.
9세에 첼로를 작한 오지희는 호남예술제와 한국 독일 브람스협회 주니어 콩쿨, 광신대 음악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 상위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광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등과의 협연 무대를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예약은 예약사이트(https://url.kr/jfpahn)를 통해 가능하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첼리스트 오지희는 공연에서 글라주노프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엘레지 내림 라 장조 작품번호 17번’과 보로딘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나단조’,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삼중주 1번 사단조 비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두개의 소품 작품번호 2번’을 선보인다.
9세에 첼로를 작한 오지희는 호남예술제와 한국 독일 브람스협회 주니어 콩쿨, 광신대 음악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 상위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광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등과의 협연 무대를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예약은 예약사이트(https://url.kr/jfpahn)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