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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읍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주민숙원 해결”
2290세대 공급계약 체결
공급관 41km 3개소 설치 완료
2022년 08월 28일(일) 18:30
우승희 영암군수 등 관계자들이 영암 도시가스 공급 점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영암군이 주민 숙원인 영암읍 지역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관 공사를 완료하고 가스 공급을 시작한다.

현재 2290세대가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도시가스의 안전검사가 완료되면 순차적으로 세대별 공급이 이뤄진다고 군은 설명했다.

추가 공급계약 및 인입공사가 진행 중인 구간은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주민들의 도시가스 공급 초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말 지원조례를 개정해 부가세를 제외한 인입관과 내관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총사업비 157억원으로 지난 2020년 10월 목포도시가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목포도시가스는 삼호읍 세한대학교에서 영암실내체육관까지 주 배관 25.16km, 영암·군서·학산 소재지 내 공급관 15.87km, 총연장 41.03km와 지역정압기 3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그동안 삼호읍 일부만 공급돼 동부권 주민들의 소외감이 있었지만,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으로 동서 간의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정주 여건 개선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에너지복지가 실현됐다”고 말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