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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담양·화순 폭염주의보
2022년 08월 18일(목) 20:15
/클립아트코리아
장마 전선이 물러나면서 광주·전남에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8일 광주와 담양, 화순 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지난 15일 장맛비 영향으로 폭염특보가 해제된 지 3일만이다.

기상청은 19일부터 고기압 영향을 받아 광주·전남 전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32도로 오르는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도 곳곳에 나타날 전망이다.

19일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광주·전남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올 수 있으며 주말인 20일에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오후까지 5~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내리는 비 양이 많지 않아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넘는 더위는 유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1~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으니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