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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꽃축제 대비 맛집 육성 박차
요식업체 대상 메뉴 전수 교육
닭고기 영양전골·갯장어 짜글이
지역농산물 활용 음식관광 활성화
2022년 07월 03일(일) 18:35
닭고기 영양전골
무안군이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무안연꽃축제 기간(21일 ~24일)에 발 맞춰 무안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무안 맛집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안군에 따르면 군은 농특산물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음식관광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요식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통한 메뉴 전수 교육을 마쳤다.

특히 대상 요식업체들은 전수된 신메뉴를 조기 판매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며 완성메뉴로 정착시키기 위해 음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불고기 샐러드
올해 컨설팅을 추진하는 요식업체는 무안읍 남산가든과 내고향뻘낙지, 삼향읍 시골집, 남악골 산야초, 송악모빌, 후레쉬투고 6개소이며 기존에 컨설팅을 받은 승달가든, 무안갯벌낙지 2호점에도 사후관리 차원에서 추가 메뉴를 전수했다.

이번 컨설팅은 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접근이 쉽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누구나 선호하는 음식 개발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군은 컨설팅을 통해 개발된 메뉴를 판매중인 시골집의 우렁 강된장과 남악골 산야초의 닭고기 영양전골, 후레쉬투고의 불고기 샐러드, 남산가든 갯장어 짜글이 등은 음식점을 방문하는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갯장어 짜글이
군은 8월 중 현장 코칭을 마무리하고 대상 업체들을 한자리에 모아 그동안 전수받은 메뉴들을 평가하는 평가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올해는 특히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무안연꽃축제가 대면축제로 개최됨에 따라 내ㆍ외부 고객 유치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음식관광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맛집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무안=김민준 기자 ju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