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아름다운 산과 강, 바다와 섬을 노래하다
8일 광주예총 방울소리 공연장
![]() ‘우리 가곡 부르기’ 공연 모습. |
우리 가곡을 함께 부르고 배우는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제 150회 공연이 오는 8일 오후 7시 광주예총 방울소리 공연장에서 열린다.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7월 공연인 이날 무대는 ‘우리나라 아름다운 산과 강, 바다와 섬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이번 무대에서 회원들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과 강, 바다와 섬 등 대자연을 노래한 가곡 18곡을 연주한다.
추억의 노래 시간에는 ‘금강에 살으리랏다’, ‘청산에 살리라’, 정다운 노래 시간에는 ‘동강은 흐르는데’, ‘섬진강’을 연주한다.
사랑의 노래 시간에는 해남 출신의 노향림의 시를 기반으로 한 ‘압해도 ’를 들려준다.
이 밖에 ‘아름다운 섬진강’, ‘대관령’, ‘독도, 너는 동해에 서 있구나’, ‘섬진강’, ‘낙화암’, ‘백두산’, ‘천년의 그리움’, ‘산아 산아 한라산아’, ‘석굴암’, ‘시와 별 그리고 동강’, ‘그리운 금강산’, ‘산길’, ‘산이 나를 부르네’ 등을 연주한다.
이날 무대에는 테너 박상휘·손금옥·정갑주·김종석, 소프라노 심옥효·서옥주·이현임·정인숙·나인희·고재경·김종례·김희숙, 메조소프라노 조정옥·박원자, 바리톤 이길호·윤길·임동윤·윤황종, 베이스 기세관이 함께 한다.
한편 오는 8월에 열리는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151회 무대는 창립 14주년 음악회로 진행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7월 공연인 이날 무대는 ‘우리나라 아름다운 산과 강, 바다와 섬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이번 무대에서 회원들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과 강, 바다와 섬 등 대자연을 노래한 가곡 18곡을 연주한다.
사랑의 노래 시간에는 해남 출신의 노향림의 시를 기반으로 한 ‘압해도 ’를 들려준다.
이 밖에 ‘아름다운 섬진강’, ‘대관령’, ‘독도, 너는 동해에 서 있구나’, ‘섬진강’, ‘낙화암’, ‘백두산’, ‘천년의 그리움’, ‘산아 산아 한라산아’, ‘석굴암’, ‘시와 별 그리고 동강’, ‘그리운 금강산’, ‘산길’, ‘산이 나를 부르네’ 등을 연주한다.
한편 오는 8월에 열리는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151회 무대는 창립 14주년 음악회로 진행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