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인구주택 총조사’ 기관 표창
통계요원 11명 통계청장 표창
강진군이 통계청 주관 ‘2021년도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포상’에서 인구주택 총조사 부문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통계 유공포상은 통계청이 5년마다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관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포상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실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경제총조사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강진군은 또 공무원 및 통계 조사요원 11명도 통계청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인구주택 총조사에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비대면 조사를 적극 활용하면서 관내 1만602가구의 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담당공무원과 조사요원들이 협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특히 조사요원 선발과 교육, 통계조사 지도, 군민 적극 동참을 이끌어 내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지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준범 강진군 기획홍보실장은 “코로나19와 기상악화 등 어려운 상황에도 친절과 미소를 잃지 않고 노력해 준 조사 요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정부 통계조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
통계 유공포상은 통계청이 5년마다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관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포상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실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경제총조사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군은 인구주택 총조사에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비대면 조사를 적극 활용하면서 관내 1만602가구의 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담당공무원과 조사요원들이 협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특히 조사요원 선발과 교육, 통계조사 지도, 군민 적극 동참을 이끌어 내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지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준범 강진군 기획홍보실장은 “코로나19와 기상악화 등 어려운 상황에도 친절과 미소를 잃지 않고 노력해 준 조사 요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정부 통계조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