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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자존심’ 안산, 광주은행 홍보대사 위촉
격려금 2000만원 전달…고객 사인회도
2021년 10월 19일(화) 15:30
광주은행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산(왼쪽) 선수가 지난 18일 동구 대인동 광주은행 본점을 찾아 송종욱 은행장으로부터 위촉 기념물을 받고 있다.<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에 빛나는 국가대표 안산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18일 광주시 동구 대인동 본점에서 안산 선수를 초청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격려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올림픽에서 세계 양궁사상 첫 3관왕이 된 안산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온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줬다.

광주 출신인 안산은 문산초와 광주체육중·고교를 거쳐 현재 광주여대에 재학 중이다.

그는 위촉식이 끝나고 광주은행 임직원과 본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톡톡데이’ 행사를 했다.

광주은행은 지역의 스포츠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17년 배드민턴 남자 실업팀을 창단하고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대회도 열고 있다.

송종욱 은행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고향을 빛낸 안산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2020 도쿄올림픽의 영광을 발판으로 우리 지역 스포츠 인재 발굴 및 양성과 지역 체육 활성화의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