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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로 만나는 베토벤 교향곡
한국피아노학회 호남제주지부, 16일 금호아트홀
2021년 10월 13일(수) 22:40
김아연(왼쪽)과 최안수
깊어가는 가을, 베토벤 교향곡 전곡 시리즈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펼쳐진다.

한국피아노학회 호남제주지부(회장 김정아) 정기연주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선보인 ‘베토벤 교향곡 전곡 시리즈 Ⅰ’에 이은 두번째 시리즈로, 지난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연기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5번 4악장’을 시작으로 ‘교향곡 8번 1악장’, ‘교향곡 7번’, ‘교향곡 9번 4악장’을 들려준다. 레퍼토리는 4명의 연주자가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며, 웅장한 사운드로 교향곡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에 담긴 인류애와 희망의 메세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무대에는 서윤진·함지연·박규연·김선주·이은경·송민경·송지영·김민희·최안수·김정아 등이 오른다.

한편 한국피아노학회(이사장 장혜원)는 지난 1991년 창립된 전문 피아니스트들의 음악단체로 정기 연주회와 학술 교류를 통해 한국의 음악과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석 초대.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