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광주 문화예술인 지원 나선다
소극장협회 광주지회와 협약
소극장축제 홍보·물품 지원
소극장축제 홍보·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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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 지원에 나선다.
보해양조는 6일 광주시 동구 궁동 ‘예린소극장’에서 한국소극장협회 광주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광주 소극장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로 했다. <사진>
이를 위해 보해양조는 광주 소극장축제 홍보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공연 출연진과 관람객들을 위한 물품 지원도 나설 예정이다.
올해 24회째 열리는 광주 소극장축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광주 소재 9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광주시 서구 ‘기분좋은극장’을 비롯해 극단예린소극장, 광주아트홀, 예술극장 통, 씨어터 연바람, 공연일번지, 문예정터, 민들레소극장, 지니아트홀 등 300석 이하의 소극장에서 열린다.
보해양조는 2017년부터 기분좋은극장에 물품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기업으로서 광주에서 활동 중인 연극인들을 응원하고, 그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지켜 내기 위해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는 광주 소극장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동시에 지역 내 연극 발전을 위해 지역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보해양조는 6일 광주시 동구 궁동 ‘예린소극장’에서 한국소극장협회 광주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광주 소극장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로 했다. <사진>
이를 위해 보해양조는 광주 소극장축제 홍보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공연 출연진과 관람객들을 위한 물품 지원도 나설 예정이다.
보해양조는 2017년부터 기분좋은극장에 물품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기업으로서 광주에서 활동 중인 연극인들을 응원하고, 그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지켜 내기 위해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