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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대표 관광지 가우도 모노레일·출렁다리 준공식
9월부터 정상 운영 지역명소 부상
2021년 09월 14일(화) 08:00
이승옥 강진군수가 가우도 모노레일 및 출렁다리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강진 가우도에 모노레일과 새 출렁다리가 준공을 알리고 강진군 대표 관광지로의 위용을 드러냈다.

강진군은 13일 오전 이승옥 군수와 위성식 군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군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 가우도 모노레일과 출렁다리 준공식을 가졌다.

강진군의 대표 관광지인 가우도 출렁다리는 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1.8m의 폭과 길이 150m, 높이 15m로 설치해 개통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가우도 둘레길 코스와 연계돼 짜릿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모노레일은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했으며 교통약자들의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위해 가우나루에서부터 섬 정상에 자리한 청자타워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길이는 264m, 차량 30인승 2대로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청자타워까지 올라가는데 5분 정도 소요된다.

지난달 말까지 시범운영을 마치고, 9월1일부터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2000원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협조로 가우도 모노레일과 출렁다리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개통할 수 있었다”며 “가우도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거리를 연계해 가우도가 서남해안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