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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독립유공자 전수조사·DB 구축
전남 최초…전남대 연구팀과 용역
2021년 09월 13일(월) 05:30
화순군청
화순군이 전남지역에선 처음으로 독립유공자 전수조사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화순군은 전남대학교 연구팀과 연구용역 계약을 맺고 화순지역 독립운동사 재정립과 역사 문화유산 발굴, 독립운동 정신 계승 등 지역 역사문화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화순군은 13개 읍면의 독립운동 전·후 상황 실태조사, 독립운동가와 가족 커뮤니티 조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지역 역사 문화 콘텐츠 제작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구한말 의병운동과 동학농민운동, 3.1운동, 국내 항일운동, 계몽운동, 민족교육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 등과 관련해 인물, 독립운동 장소, 문헌 등의 제보도 받는다.

화순군은 자료 부족으로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의 서훈도 신청할 방침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역의 숨은 독립유공자를 발굴하는 첫 걸음을 뗐다”며 “지역 역사 문화 계승을 위해 군민들의 관심과 제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조성수 기자 cs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