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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탁구 선수단 눈부신 선전
패럴림픽, 서수연 은메달 획득
동메달 2개…김영건 오늘 결승
2021년 08월 30일(월) 00:00
서수연 경기 모습/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광주시청 소속 탁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0도쿄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메달레이스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19명 가운데 6명이 광주시청 소속으로, 이들 가운데 3명이 지난 28일 현재 대한민국 선수단에 메달 3개를 안겼다.

여자 탁구 단식(스포츠등급 2)에서 서수연(이하 광주시청)이 은메달, 남자 탁구 단식에서 박진철(스포츠등급 2)과 남기원(스포츠등급 1)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영건은 30일 열리는 남자 탁구 단식(스포츠등급 4) 결승전에 진출,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금메달 유망주였던 서수연은 지난 28일 류징(중국)과 결승에서 재격돌했으나, 1-3(7-11, 8-11, 11-4 8-11)으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서수연은 2016 리우 패럴림픽 여자 탁구 결승에서 류징에 1-3으로 졌다.

박진철은 같은 날 남자 탁구 단식(스포츠 등급 2) 4강에서 라파우 추페르(폴란드)와 겨뤄 1-3(2-11 11-4 8-11 9-11)으로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기원은 남자 탁구 단식(스포츠 등급 1) 4강에서 주영대(경남장애인체육회)에게 1-3(6-11, 3-11, 8-11)으로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력한 우승후보 김영건은 30일 오후 4시 45분 압둘라 외즈튀르크(터키)와 금메달을 다툰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