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군민·공무원 150명 ‘사랑의 헌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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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군민, 공직자, 유관기관 근무자 등 15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인구가 크게 줄어들면서 혈액수급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이를 극복하고 이웃사랑의 실천과 생명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고흥군은 앞서 고흥경찰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흥지사 등 유관기관을 찾아 헌혈 동참을 호소했다.
헌혈행사는 2개 팀으로 나눠 1팀은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2팀은 도양읍사무소와 고흥종합병원에서 각각 진행됐다.
헌혈 참가자에게는 간염바이러스·간기능 검사 등 혈액 관련된 7가지 검사결과를 제공해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헌혈증서와 기념품을 받는다. 또 4시간 봉사활동도 인정된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인구가 크게 줄어들면서 혈액수급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이를 극복하고 이웃사랑의 실천과 생명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헌혈행사는 2개 팀으로 나눠 1팀은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2팀은 도양읍사무소와 고흥종합병원에서 각각 진행됐다.
헌혈 참가자에게는 간염바이러스·간기능 검사 등 혈액 관련된 7가지 검사결과를 제공해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헌혈증서와 기념품을 받는다. 또 4시간 봉사활동도 인정된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