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송귀근 고흥군수 “소득서 복지까지…‘고흥 더하기’ 5대 정책 중점 추진”
[2021 새해 새 설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기 완공
관광객 1000만 대비 시설 확충
어르신 돌봄서비스 대폭 강화
2021년 01월 12일(화) 06:00
“살기 좋은 고흥을 만들기 위해 ‘고흥 더하기’ 5대 정책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10일 고흥 더하기는 ‘소득 더하기’, ‘매력 더하기’, ‘온기 더하기’, ‘활력 더하기’, ‘믿음 더하기’ 등이라고 5대 정책을 제시했다.

첫째 ‘소득 더하기’는 군민의 실질소득을 높이기 위해 군민의 60%가 종사하는 농수축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팜 혁신 밸리를 조기에 완공하고 첨단농업 기술을 확대 보급한다. 또 지역에 맞는 새로운 특화작목의 개발과 우량품종의 공급, 농작물의 병해충 사전 예방으로 농가 소득을 늘릴 방침이다.

양식어장 시설의 현대화를 앞당기고 수출주도형 특화품목 육성으로 양식어업을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어촌 뉴딜사업과 제4차 도서 종합개발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보다 살기 좋고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들 계획이다. 축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고흥 한우의 우수혈통 생산기반을 강화하고 가축 유통시설의 현대화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고흥 농수축산물의 국내 대형마켓 입점을 늘려가고, 중국·미국 등 글로벌 온·오프라인 유통채널도 확대해 나간다.

‘매력 더하기’ 정책은 고흥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우주발사전망대 인근에 모노레일과 스카이 워크를 조성하는 등 관광 시설을 늘리기로 했다. 지역의 역사, 문화, 인물 자원을 활용한 관광 명소화 사업도 추진한다. 고흥 유자석류 축제를 국내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 고흥 대표 음식도 발굴하기로 했다.

촘촘한 복지를 위한 ‘온기 더하기’ 정책도 눈길을 끈다.

도양 노인건강복지타운을 건립하고 경로당 등 어르신들의 여가시설과 어르신 일자리를 늘려 어르신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장애인과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군립 추모공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살맛 나는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활력 더하기’ 정책으로 인구 늘리기에 나선다.

고흥읍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노후한 문화 체육시설도 개선하기로 했다. 인구감소율 제로화를 위해 고흥 출신 청년들이 고향에 돌아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창업시스템 마련, 문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편다. 2022년까지 귀향·귀촌 인구 5000명 유치를 위해 귀농귀촌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위한 ‘믿음 더하기’ 정책도 추진한다.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분야별로 군민 초청 간담회와 찾아가는 군민 사랑방, 들녘간담회 소통 창구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공직자의 친절과 청렴도를 향상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 혁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할 계획이다.

송 군수는 “올해는 민선 7기 들어 추진한 여러 시책과 사업들이 알차게 열매를 맺고 수확을 해야 하는 해”라며 “모두 힘을 합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고흥의 문을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

[2021년 주요 사업]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기 완공

▲농수축산물 글로벌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확대

▲고흥 관광객 1000만명 시대 조기 달성

▲촘촘하고 따뜻한 맞춤복지 실현

▲고흥 인구감소율 제로화 도전

▲2022년까지 귀향ㆍ귀촌 5000명 유치

▲들녘간담회 등 군민 소통창구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