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28팀 선정
![]()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는 1일 ‘제5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농촌재능나눔 대상은 농촌지역에서 재능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에 주고 있다.
수상 대상은 총 28점으로, 대통령표창 2점, 총리표창 2점, 장관표창 11점, 장관상 7점, 국회의원상 1점, 농어촌공사 사장상 5점이다.
개인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은 육군 상사 이대영(40)씨는 강원지역의 소외계층 학생 175명에 5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이대영 봉사회 등 12개 봉사단체를 구성해 총 3만7900시간 동안 다양한 재능 봉사를 펼쳤다.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은 ‘농촌사랑농도상생포럼’은 18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2006년부터 14년 동안 농촌 주민 1만176명에 총 627건의 지식나눔 컨설팅을 벌였다.
김종운(36) 동서건축사무소 과장은 지난 2007년 대학 시절부터 13년 간 농촌 노후주택을 고쳐주면서 개인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건강과 나눔’은 2005년 9월부터 농촌 주민 6400명에 무료 한방진료를 하고 있다.
공사는 ‘농촌집고쳐줄가’(家) 공모전 참가자 중 장관상 수상자 7명도 선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재능나눔 사이트인 스마일재능뱅크(smileban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농촌재능나눔 대상은 농촌지역에서 재능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에 주고 있다.
수상 대상은 총 28점으로, 대통령표창 2점, 총리표창 2점, 장관표창 11점, 장관상 7점, 국회의원상 1점, 농어촌공사 사장상 5점이다.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은 ‘농촌사랑농도상생포럼’은 18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2006년부터 14년 동안 농촌 주민 1만176명에 총 627건의 지식나눔 컨설팅을 벌였다.
김종운(36) 동서건축사무소 과장은 지난 2007년 대학 시절부터 13년 간 농촌 노후주택을 고쳐주면서 개인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건강과 나눔’은 2005년 9월부터 농촌 주민 6400명에 무료 한방진료를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재능나눔 사이트인 스마일재능뱅크(smileban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