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지내들 옹기공원에 주민 참여 공동체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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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운영하는 ‘지내들 공동체 정원’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동체정원은 전남도가 주관한 2020년 공동체정원 사업으로, 지역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경관 향상을 꾀하고 지역 공동체가 참여해 조성 방향과 사후 관리 등을 수행함으로써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내들 정원은 군남면 포천리 지내들 옹기공원 일대 1만3146㎡ 부지에 사업비 2억8000만원을 투입했다.
황토포장 산책로 655㎡, 데크램프 2개소, 그네벤치 4개소 등을 설치했으며, 사계절 푸르고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도록 홍가시나무 등 15종 총 5038그루를 심고, 넓은 광장을 조성했다.
군남면 지내들 옹기공원 일대는 보리산업특구로 지정돼 매년 찰보리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공동체정원은 전남도가 주관한 2020년 공동체정원 사업으로, 지역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경관 향상을 꾀하고 지역 공동체가 참여해 조성 방향과 사후 관리 등을 수행함으로써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황토포장 산책로 655㎡, 데크램프 2개소, 그네벤치 4개소 등을 설치했으며, 사계절 푸르고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도록 홍가시나무 등 15종 총 5038그루를 심고, 넓은 광장을 조성했다.
군남면 지내들 옹기공원 일대는 보리산업특구로 지정돼 매년 찰보리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