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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한상’ 대상에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
라오스서 32개 계열사 운영
2020년 11월 03일(화) 00:40
라오스에서 코라오 그룹을 경영하는 오세영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0 장보고 한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장보고글로벌재단 제공>
라오스에서 코라오 그룹을 경영하는 오세영 회장이 ‘제5회 장보고 한상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과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0 장보고 한상 시상식’을 열고, 오 회장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오 회장은 라오스에서 자동차 제조·금융·농업·언론 등 32개 계열사를 거느리며 연매출 1조8000억원을 올리는 코라오 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멕시코 보안솔루션 업체인 오투그룹의 오병문(55) 회장은 최우수상인 국회의장상을, 왕청일(80) 일본 미쓰코시토지주식회사 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중국에서 장신구 생산과 인터넷 사업을 하는 박신헌(60) 다롄유승식품유한공사 사장은 산업자원통상자원부 장관상을, 호주에서 한국식품을 유통하는 정광수(52) 통일무역 사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필리핀에서 선박·해상물류·부동산·금융 등 12개 계열사를 운영하는 포스콘그룹 김종팔(57) 회장은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열린 ‘장보고스타트업 어워즈 대회’에서 1위는 코머신이 선정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2위는 닥터 네일, 3위는 활엔터테인먼트가 각각 선정돼 200만원씩의 상금을 받았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