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관광업계 종사자 대상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2020년 10월 07일(수)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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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관광산업 생태계 변화에 따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9월에 이어 2차 교육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관광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10~11월 중 온라인을 통해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과정은 총 7회(10월 21, 22, 23, 29, 30일 / 11월 5, 6일) 에 거쳐 진행되며, 디지털 관광산업 트렌드를 소개하는 공통과정과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소셜미디어 및 검색엔진 활용 마케팅 등 본인의 디지털 역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수준별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과정별 각각 70명까지 선착순으로 교육을 들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일부터 14일까지 전용 누리집(moaform.com/q/jJ57A0)에서 할 수 있다.
이재상 관광인력교육팀장은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따른 ICT 교육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관광업계의 자생력을 키우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관광기업 및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이번 교육은 관광산업 생태계 변화에 따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9월에 이어 2차 교육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관광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10~11월 중 온라인을 통해 교육이 이뤄진다.
과정별 각각 70명까지 선착순으로 교육을 들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일부터 14일까지 전용 누리집(moaform.com/q/jJ57A0)에서 할 수 있다.
이재상 관광인력교육팀장은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따른 ICT 교육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관광업계의 자생력을 키우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관광기업 및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