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금래 전남도의원 영결식…전남도의회장으로 엄수
![]() 고(故) 박금래 전남도의원 영결식이 24일 고흥 녹동에서 전남도의회장으로 거행됐다. <전남도의회 제공> |
고(故) 박금래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고흥2)의 영결식이 24일 고흥군 녹동에서 전남도의회장(葬)으로 거행됐다. 영결식에는 유가족·친지와 동료 도의원,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은 조사를 통해 “박금래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꽃피우고자 노력하셨던 정치인이셨고 관록과 인품을 갖춘 선망과 존경의 대상이었다”며 “전남의 미래와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품으셨던 큰 뜻, 반드시 명심하겠다”고 추모했다.
고인은 제10, 11대 전남도의원을 지내며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힘을 쏟았다. 병을 얻고도 지역구 고흥 발전과 전남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지난 22일 72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은 조사를 통해 “박금래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꽃피우고자 노력하셨던 정치인이셨고 관록과 인품을 갖춘 선망과 존경의 대상이었다”며 “전남의 미래와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품으셨던 큰 뜻, 반드시 명심하겠다”고 추모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