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한국판 뉴딜’ 입법 속도전
정기국회 처리 합심
당정이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을 위한 주요 입법과제를 선정하고, 정기국회 처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당정 추진본부’ 2차 회의에서 제도 개혁 및 입법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민주당 K뉴딜위원회 이광재 총괄본부장은 “코로나19 전대미문의 위기를 넘어가는 핵심이 한국형 뉴딜”이라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판 뉴딜 과제의 추진과 관련한 1차 입법과제가 52개”라며 “전자금융거래법, 신재생에너지법 등 36개 법률안이 이번 정기국회 내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에 요청한다”고 말했다.
/임동욱 선임기자 tuim@kwangju.co.kr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당정 추진본부’ 2차 회의에서 제도 개혁 및 입법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민주당 K뉴딜위원회 이광재 총괄본부장은 “코로나19 전대미문의 위기를 넘어가는 핵심이 한국형 뉴딜”이라고 말했다.
/임동욱 선임기자 tu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