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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폰 이용 지진 감지 알려주는 시스템 개발
2020년 08월 19일(수) 00:00
구글이 안드로이드폰을 이용해 지진을 감지하고 이를 알려주는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AFP와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폰에 탑재된 가속도계가 진동을 감지해 이를 데이터센터로 보내면 데이터센터는 움직임과 위치 정보를 분석해 지진 발생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가속도계는 속도 변화 비율을 측정하는 장치로, 가속도계가 설치된 안드로이드폰이 지진 감지를 위한 클라우드 소스(인터넷을 통해 여러 사람의 정보나 도움을 모으는 것) 네트워크로 활용되는 셈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폰의 가속도계를 이용한 지진경보 서비스가 내년쯤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이용하는 휴대전화와 태블릿PC가 전 세계에 25억대 이상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