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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근 전남대병원 교수 대한내과학회 학술상
2020년 08월 07일(금) 00:00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안영근 교수가 최근 대한내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국내 심장학 명의로 꼽히는 안영근 교수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0년 대한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스코어를 이용한 다혈관 관상동맥질환을 가지고 있는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관상동맥 중재술의 전략’이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으로 상을 받았다.

안영근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전국 9개의 주요 심혈관센터에서 등록한 2630명의 다혈관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를 대상으로 연령, 고혈압, 당뇨병, 좌심실 수축기능 등을 분석, 스코어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세계적 최고 권위의 미국심장학회에서도 이번 논문의 의미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안 교수는 지금까지 1000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