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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팀 창단·체육진흥공단 펜싱팀 연고지 이전 추진
전남도체육회 하반기 사업계획 발표
동계종목 바이애슬론팀 창단도 공모
2020년 07월 09일(목) 05:00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이 최근 강원도 양양 사이클대회에 참가한 전남대표 선수 등을 격려하고 있다. <전남도체육회 제공>
전남도체육회가 전남개발공사 소속 팀 창단,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 연고지 이전을 추진한다.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은 8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도체육회는 체육 진흥선진화 방안의 하나로 공공기관 체육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전남개발공사 팀 창단,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 연고지 이전이 역점사업이다. 동계 종목인 바이애슬론팀 창단도 공모하고 있다.

도체육회는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안정적인 재원확보와 체육인들의 역량강화를 바탕으로 전남체육을 활성화하려는 포석이다. 현재 대한체육회가 추진하는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및 비영리사단법인 설립 추진에도 적극 참여한다. 지방체육회의 법적 지위를 다지고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관건이기 때문이다.

도체육회는 올 상반기 국비공모사업 8개에 선정돼 사업비 37억원을 확보했다. 대학생 명예기자를 선발해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전남체육 콘텐츠를 보급했다.

김재무 도체육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전문체육 선수, 생활체육 동호인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체육인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남체육을 한층 내실있게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