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5G기반 드론 활용 영농사업 선정
![]() 고흥군 5G기반 드론 스마트 영농 실증사업 계획도. |
고흥군은 산업통상자원부 ‘5G기반 드론활용 스마트 영농 실증·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광기술원, 순천대학교,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가천대학교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고흥항공센터 일원에 오는 2023년까지 국비 8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64억원을 투입해 5G통신 전용망과 드론상용화 실증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통합관제센터, 빅데이터 시스템, 성능평가장비 등을 도입하는 것이다.
5G 통신을 기반으로 작목별 재배·관리 매뉴얼과 표준안을 마련하고, 기업지원을 위한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국내 최초로 드론을 활용해 벼·마늘·양파·유자 등 영농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이 사업은 총 4년 동안 진행되며, 1차년도에 드론상용화 실증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2~4차년도까지 지식산업센터 내에 통합관제시스템 및 외풍조정성 시험기 등 총 13종 20식의 설비 및 장비를 구축한다. 사업기간 동안 지속적인 기업 지원 및 실증사업을 통해 드론서비스 시장을 창출하게 된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
이 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광기술원, 순천대학교,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가천대학교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고흥항공센터 일원에 오는 2023년까지 국비 8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64억원을 투입해 5G통신 전용망과 드론상용화 실증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통합관제센터, 빅데이터 시스템, 성능평가장비 등을 도입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총 4년 동안 진행되며, 1차년도에 드론상용화 실증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2~4차년도까지 지식산업센터 내에 통합관제시스템 및 외풍조정성 시험기 등 총 13종 20식의 설비 및 장비를 구축한다. 사업기간 동안 지속적인 기업 지원 및 실증사업을 통해 드론서비스 시장을 창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