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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귀향·귀촌 3000가구 달성 ‘파란불’
귀농·귀어·군민 등 300여명 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2019년 04월 24일(수) 00:00
고흥군이 인구감소 대책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귀농· 귀어· 귀촌 단체가 힘을 보태 귀향 귀촌 3000가구 달성에 파란불이 켜졌다.

23일 고흥군에 따르면 최근 고흥문화회관에서 귀농,귀어,귀촌인,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귀향귀촌협의회(회장 유제영)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고흥군에서는 고흥귀농인회, 귀농인연합회 등 단체들과 읍면별 소규모 단체들이 개별적으로 활동했다.

이에 따라 하나의 목소리로 화합하고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6차례 단체별 회의를 거쳐 ‘고흥군귀향귀촌협의회’로 통합 출발했다.

창립총회에서는 고흥군귀향귀촌협의회의 인구문제 극복 의지를 담은 결의문 채택과 지역주민 및 귀향귀촌인들간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이 진행됐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귀향 귀촌 인구유입도 중요하지만 지역민과의 화합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당부한다”면서 “귀향귀촌협의회원들이 고흥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귀농·귀촌 학교 조성, 청년층 유입을 위한 상담부터 정착까지 원스톱서비스 제공, 내사랑 고흥기금 100억원 조성 등 차별화된 시책들을 펼쳐왔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