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특화작물 석류·유자·참다래 제품개발 탄력
풀뿌리기업 육성 공모 선정
2020년까지 국비 9억 확보
2020년까지 국비 9억 확보
![]() 고흥 유자 |
고흥군의 ‘지역웰빙 불로초 기능성 소재개발 및 사업화지원’ 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2018년 풀뿌리기업 육성’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불로초’는 석류의 붉은색, 유자의 노란색, 참다래의 초록색의 의미를 함축한 단어로 고흥군의 특화작물인 유자, 석류, 참다래를 이용한 제품개발과 개발제품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3년 동안 국비 9억 원 지원받게 된다.
이에따라 군은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인 순천대학교산학협력단과 함께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품 및 기술의 사업화 지원, 박람회, 품평회 등을 통한 유통마케팅 강화와 상품 브랜드화, 지식재산권(특허) 권리화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개발을 통합지원 한다.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구축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우리군 특화자원을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 2014년부터 290억원 규모의 고흥웰빙 유자·석류특구를 지정 운영 중에 있으며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국비 30억여원을 지원받아 1, 2차 지역 연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
‘불로초’는 석류의 붉은색, 유자의 노란색, 참다래의 초록색의 의미를 함축한 단어로 고흥군의 특화작물인 유자, 석류, 참다래를 이용한 제품개발과 개발제품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3년 동안 국비 9억 원 지원받게 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구축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우리군 특화자원을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 2014년부터 290억원 규모의 고흥웰빙 유자·석류특구를 지정 운영 중에 있으며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국비 30억여원을 지원받아 1, 2차 지역 연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