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재 조합장 수협중앙회 감사위원 당선
고흥군 수협 조합원 위안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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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수협(조합장 이홍재) 조합원 위안의 밤 행사가 지난 28일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조합원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고흥군 수협의 위상과 조합원 위로및 자긍심 고취는 물론 2017년 결산 성과에 대한 보답으로 추진 되었으며 고흥·보성 우수 수산물 홍보와 조합원간 지역간 소통과 화합으로 지속적인 수협 대약진 운동의 동기를 유발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풍악놀이, 색소폰 연주, 수산물 깜짝 경매, 무료시식 및 폭탄세일, 조합원·수산직능단체 노래자랑과 MBC가요베스트 축하쇼 등 다양한 행사로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한편 최근 이홍재 <사진>고흥군수협 조합장이 수협중앙회 감사위원에 당선됐다.
이 감사위원은 “중앙회의 재산과 업무집행상황을 투명하게 감시하고 감독하여 항상 경영진과 협력하면서도 소리 없는 견제자로서 충실하게 역활을 수행해 ‘강한 수협 돈되는 수산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흥 출신인 이 감사위원은 순천 제일대학을 졸업했으며 고흥군 수협 비상임 이사와 한국 김생산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 중앙 자문위원, 고흥군 수산조정 위원, 전남도 수산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
한편 최근 이홍재 <사진>고흥군수협 조합장이 수협중앙회 감사위원에 당선됐다.
이 감사위원은 “중앙회의 재산과 업무집행상황을 투명하게 감시하고 감독하여 항상 경영진과 협력하면서도 소리 없는 견제자로서 충실하게 역활을 수행해 ‘강한 수협 돈되는 수산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