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박람회 앞두고 금오도, 낭도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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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박람회 앞두고 금오도, 낭도 가볼까
문화체육관광부, 섬 기업 상생관광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여수 선정
2026년 02월 11일(수) 10:10
낭도 전경.
여수 금오도 비렁길을 트래킹하고 섬 낚시를 즐기는 여행 프로그램과 사도·낭도를 둘러보고 야영장에서 별을 보며 하룻밤을 즐기는 캠핑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2026 씨-너지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공모 사업으로 여수시의 금오도·낭도 관광 콘텐츠 개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유인섬을 보유한 기초자치단체 4곳을 선정, 관광기업과 섬을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속가능한 섬 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여수 낭도는 공룡발자국을 활용, 관광객이 섬의 자연·문화유산을 찾아보고 체험하는 ‘보물지도형 미션투어’ 프로그램이 개발·운영된다. 유람선으로 인근 사도·추도를 둘러보는 유람선 투어, 돌담길을 산책하는 돌담길 투어 등도 개발된다. 섬에서 즐기는 ‘낭도 카니발’, 야영장에서 진행되는 야간 캠핑 프로그램을 통해 머무는 체류형 관광 상품도 개발된다. 금오도의 경우 유명한 비렁길을 둘러보는 트레킹, 금오도 장지 마을에서 머물며 섬에서 나는 음식물로 내놓는 홈다이닝을 체험하고 섬 낚시를 즐기는 여행 상품이 만들어진다. 섬에 머무르며 일과 여행, 쉼을 즐기는 워케이션 프로그램도 비수기 장기 체류 상품으로 운영된다.
금오도 전경.
전남도 오미경 관광과장은 “2026 전남 섬 방문의 해를 계기로 관광 기업들과 연계, 섬이 지닌 고유의 자연·문화·생활자원을 발굴해 선보임으로써 전남 섬이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공간으로 인식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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